유명 햄버거 한인타운에 27일 개점, 치즈버거 선착순 무료
LA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스매쉬드(smashed) 버거 유행을 이끈 햄버거 전문점 '포더윈(For the Win)'이 LA 한인타운에도 문을 연다. 포더윈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한인타운점(3959 Wilshire Blvd) 개점 소식을 전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개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이다. 식당 측은 이날 개점 기념 행사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치즈버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포더윈은 햄버거 패티를 짓눌러 구워 바삭하게 하는 스매쉬드 버거 전문점이다. 지난 2020년 3월 할리우드에서 1호점이 시작됐다. 포더윈은 이후 입소문을 타고 LA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사람들이 몰리는 식당이 되었다. 이제는 한인타운점을 포함해 LA 인근 지역에 11개의 지점을 거느린 햄버거 전문점으로 성장했다. 포더윈은 이터 LA(Eater LA), 인페츄에이션(Infatuation) 등 여러 푸드 전문 매체가 선정하는 'LA 최고의 햄버거 식당'에 매번 이름을 올려왔다. 김경준 기자한인타운 햄버거 햄버거 식당 식당 한인타운 햄버거 전문점